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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부메랑/도청기후학교

기후변화 교육으로 더욱 푸른 5월!!

어느덧 '도청 기후학교' 5월 과정도 마무리 되어가고 있네요.

 

예년에 비해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기후변화 위기의식을

느낄 수 있었던 한 달이었던 것 같아요.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 땀이 날지언정 지구 환경을 지키고 기후변화 대응 및 적응을 위한  '도청기후학교'는 계속 된다는 것 아시죠?

열심히 '도청기후학교'에서 기후변화교육 받고 실천하는 모습이 제일 멋져요!!

 

 '도청기후학교' 너무너무 좋아요^^

 

'건강한 먹거리' 라는 주제아래 쑥떡만들기 창의체험활동을 했던 4월 교육만큼이나 5월 '도청기후학교' 역시 우리 지구를 위한 기후변화교육을 많이 실시하였답니다.

 

내 손은 재활용 마술사!!

 

이번달 '도청기후학교'에서는 친구가 다시 살아 났다고 하는데 무슨 일이

있었는지 지금부터 소식 전할게요^^

 

내 손으로 만드는 종이가 어떤 모습이 될까? 궁금해요~

 

경남도청내 기후변화교육센터에서 진행 된 5월 '도청기후학교'<자원순환>

주제로 진행되었어요. 우리가 생활하면서 무수히 많이 사용하고 있는 종이친구가 주인공이었어요.

직접 종이를 만들어보아요~

 

평소에 사용하고 버린 종이를 재활용하여 만들었답니다.

얼마전 모 방송프로그램에서 폐지를 이용하여 종이를 다시 만들어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 우리 어린이 친구들 역시 열심히 '나만의 종이'  만들었어요.

내손으로 만드는 '나만의 종이'

 

종이 재활용을 통해 자원 재활용과 관련된 공부도 하게 되었고, 지구가 아프지

않게 실천도 했어요. 또 종이를 재활용하면서 종이재료가 되는 나무를 지키고

보호하는 역할도 했답니다.

 

평소 사용하기만 하던 종이를 직접 만들어보고 그 종이에 편지를 쓰는 과정이 무척이나 신기하고 재미있었는지 5월의 '도청기후학교'는 4월보다 더 활기찼어요.

종이만들기에 집중하며 진지한 모습을 보일때도 많았구요.

 

심각해지는 기후변화 현상에 대비하기 위해 우리 손으로 재활용하여 종이를 다시 살렸다는 즐거움과 지구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는 뿌듯함이

우리 친구들을 활짝 웃게 해준 5월 '도청기후학교'시간이었습니다.

 

나도 전기를 만들 수 있어요!!

 

 '나만의 종이'  만들고 나서는 '지구온난화 체험 놀이터'에서 태양광 자동차 경주도 하고 자전거페달을 굴러 맛있는 바나나 우유도 만들어 먹었습니다.

또 재활용 병뚜껑을 이용해 만든 예쁜 뽀로로와 함께 사진도 찍었구요.^^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기후변화로 인해 여름이 점점 뜨거워진다고 하는데 우리 어린이 친구들의 작은 활동이 계속되다 보면 분명 지구도 제 모습을 찾을 수 있겠죠???

 

'지구온난화 체험 놀이터'에서 다같이 찰칵!!

 

 다가오는 6월,7월에도  '도청기후학교' 에서  많은 친구들과 만날 예정인데요~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열심히 지구를 위해 노력할게요.

환경을 사랑하고 지구를 생각하는 모든 분들의 응원과 박수 부탁드려요^^

 

도청 자연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도청 자연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