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2. 01:01

울긋불긋 단풍잎처럼 알록달록 예쁜 친구들이 다녀간 11월 '도청기후학교'

단풍잎과 은행잎이 빨갛고 노란 옷으로 갈아입었어요.

 

쌀쌀한 바람이 불어서 야외에서 활동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어린이 친구들은 즐겁고 재미있게 '도청기후학교' 11월 과정을 마쳤답니다.

 

산과 들에 알록달록 예쁜 색으로 물들은 11월에는 <기후변화와 흙이야기>라는 주제로 "땅 속에는 누가 살까요? - 건강한 흙으로 나만의 화분만들기"를 진행했답니다. 흙을 맨발로 밟아보고 나만의 화분에 식물도 심어보면서 정말 즐거워했어요.

 

화분을 심기 전 땅 속에는 누가 살고 있는지, 깨끗한 흙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웠어요.

 

깨끗한 흙과 더러운 흙을 비교한 후 흙의 소중함에 대해서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나서 흙밟기 체험을 했는데 처음에는 낯설어 했지만 금새 적응해서 씩씩하게 흙 위를 지나갔어요.

 

화분은 어른들이 여름에 자주 마시던 테이크아웃 커피컵을 깨끗이 씻어서 재활용 했어요. 화분에 붙인 스티커에 물 주는 사람은 각자 이름을 쓰고 약속해야 할 것도 한 가지씩 적었답니다. 직접 식물을 심고 화분을 만들어보니 잘 키워야겠다는 다짐을 했어요.

 

 

 2013년 '도청기후학교' 수업은 11월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어요. 내년에도 많은 친구들이 참여해서 지구환경을 위해 노력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도청기후학교에 적극적인 참여로 에코부메랑 친구들 양성에 도움주신 도내 많은 어린이집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매번 새롭고 재미있고 유익한 강의를 위해 노력하시는 기후변화교육센터 기후강사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내년 도청기후학교는 더욱 알차고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에코부메랑 친구들 내년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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