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함께해요 ! 착한 약속/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온맵시로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여러분들은 혹시 온(溫)맵시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낸다는 의미로 '온(溫)과

옷 모양새를 의미하는 순우리말 '맵시'의 복합어로 편안하고 따뜻한 옷차림을 말해요.

 

사무실과 실내 난방온도를 낮추기 위해 편안하고 따뜻한 옷을 착용함으로써 지국 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발생량을 줄여 지구 온난화를 막자는 취지에서 환경부가 진행하고 있는 겨울나기 캠페인이에요.

  

'온(溫)맵시' 실천 첫번째는 바로 '내복입기'입니다.

내복은 피부 분비물을 흡수하고 몸의 열이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온(溫)맵시'를 실천하기 위해 내부 착용은 꼭 필요해요.

 

'온(溫)맵시' 실천 두 번째 방법으로는 보온효과를 높이는 '겹쳐입기(레이어드)'입니다.

두꺼운 옷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벌 겹쳐있는 것이 더 따뜻하다고 하네요.

이유는 옷과 옷 사이에 있는 공기층들이 쌓여 겹쳐 입었을 때 보온 효과가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온(溫)맵시' 실천 세번째로는 보온효과가 큰 '소품활용'입니다.

목도리, 장갑, 모자 등 소품을 활용하면 패션감각을 살려줄 뿐만 아니라 실내외 온도 차에 잘 적응하고 몸을 따뜻하게 보호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온맵시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