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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부메랑/도청기후학교

11월 도청기후학교 모습입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구환경을 위해 많은 친구들이 찾아와준 도청기후학교~

 

10월에 이어 두번 세번 기후변화교육을 받은 친구들도 있고, 처음 찾아와 기후변화 교육을 들은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11월은 EVA온도계를 만들면서 지구를 아프게 하는 온도 및 지구를 지키는 온도에 대해서 기후변화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탄소발자국에 대해 공부하면서 탄소발자국 크기를 작게 하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배웠습니다.

 

11월 1일 새장유어린이집 친구들이 가장 먼저 탄소발자국에 관한 교육에 참여하였습니다. 진해 여좌 어린이집 친구들은 10월에 이어 11월에도 많이 참여해주었고, 함안꿈초롱 어린이집, 진해 근로복지공단 어린이집 친구들도 연이어 기후변화 교육을 받았습니다.

 

 

 

 

 

특히 진해여좌어린이집 친구들 같은 경우 도청 기후학교 마지막 시간에 편지도 써오고, 개사한 환경노래를 불러서 우리 경상남도 기후변과 선생님들께서 큰 감동을 받으셨습니다.

2012년 도청기후학교는 11월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지만 내년에도 많은 친구들이 참여해서 기후변화대응에 잘 대처하고 지구환경을 위해 노력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청기후학교에 적극적인 참여로 미래 창의 그린리더 양성에 도움주신 도내 많은 어린이집에 감사인사 드립니다.

또한 매번 더 재미있고 유익한 강의를 위해 준비하고 노력하시는 기후변화교육허브센터 기후강사 선생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내년 도청 기후학교는 더욱 알차고 유익한 과정이 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미래를 위한 좋은 에너지가 계속 생겨나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서 미래 창의 그린리더들인 어린이들에게 좋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