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 이야기/주요활동

태양과 바람의 푸른 경남을 꿈꾸다 - 2012 그린스타트 경남대회 3

조금은 긴장되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 된 온실가스 감축 선언문 낭독과 뱃지 수여가 끝나고 경상남도 그린리더들의 축제인 경남대회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어린이그린리더들이 나섰습니다.

 

그간 활동을 통해서 항상 밝은 웃음과 순수한 동심,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등을 많이 보여준터라 더욱 기대가 되는 순서였기도 했습니다.

 

스물 네명의 어린이그린리더들은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직접 개사한 환경노래도 부르고 카드섹션도 선보였습니다. 어린이그린리더들의 합창으로 인해 경남대회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합창 영상은 그린스타트 경남대회 전체 영상 확인하세요)

 

  △ 어린리그린리더 합창 모습

 

 

 

 △ 어린이그린리더 카드섹션

 

어린이그린리더들의 합창을 끝으로 2012 그린스타트 경남대회 1부가 끝이 났습니다.

 

쉬는시간에는 주전부리를 먹으면서 다른 그린리더들과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는 재미로 경남대회 행사장은 웃음꽃이 피어났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내린 맛있는 차도 마시고 떡이며 간식을 먹으면서 서로서로 인사도 하고 활동내용에 대해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또 2부에 있을 발표와 온맵시 패션쇼를 준비하기도 했습니다.

 

   △ 현장에서 우려낸 차와 맛있는 떡은 환상의 짝꿍이죠^^

   △ 눈내린 날은 따뜻한 차가 인기랍니다~

 

2012년 그린스타트 경남대회 2부는 각 시군 네트워크의 우수사례 발표로 시작되었습니다. 김해시부터 통영시, 함안군, 의령군, 함양군, 창녕군까지 6개시군에서 각 시군네트워크 활동과 관련하여 특색있게 발표를 하였습니다.

△ 그린스타트김해네트워크 발표

△ 그린스타트통영네트워크 발표

△ 그린스타트함안네트워크 발표

△ 그린스타트의령네트워크 발표

△ 그린스타트함양네트워크 발표

△ 그린스타트창녕네트워크 발표

 

꽁트 형태 발표부터 상황극, 파워포인트 활용 등 2012년에 우수한 활동을 했던 각 시군네트워크 발표를 들을 수 있었고 2013년 활동에 많이 참고하여 한층 발전된 그린스타트 운동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올해 선정되지 못한 각 시군네트워크는 내년에는 꼭 선정되도록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우수사례 발표가 끝나고 2012 그린스타트 경남대회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 '온(溫)맵시 패션쇼가 진행되었습니다. 어린이 그린리더와 거제시, 양산시, 의령군, 창녕군, 고성군 그린리더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각종 아이디어를 몸소 보여주었습니다.

 

'온(溫)맵시 패션쇼'를 통해 내복 입기를 유도하고 에너지 절약을 위해 앞장서자는

의미로 당당한 워킹과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 온(溫)맵시 패션쇼-거제시

  △ 온(溫)맵시 패션쇼-어린이그린리더 

  △ 온(溫)맵시 패션쇼-고성군 

  △ 온(溫)맵시 패션쇼-의령군 

  △ 온(溫)맵시 패션쇼-양산시 

  △ 온(溫)맵시 패션쇼-창녕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