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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그린스타트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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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과 바람의 푸른 경남을 꿈꾸다 - 2012 그린스타트 경남대회 4 온(溫)맵시 패션쇼로 인해 후끈 달아오른 2012 그린스타트 경남대회~ 분위기를 이어서 초대가수 공연이 있었습니다. 경남대회에 참석한 도내 그린리더와 담당공무원, 그외 도민들 및 행사 진행에 도움 주신 모든 분들을 사로잡은 감미로운 목소리는 2012 그린스타트 경남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는데 마침표를 찍어주었습니다. 흥겨운 리듬에 박수도 치고 모두 함께 호응하면서 2012년 한 해동안 열심히 활동한 서로에게 격려도 하였습니다. △ 초청가수의 경남대회 마무리 공연 흥겨운 분위기를 계속 이어가지 못해 아쉬웠지만 더 멋진 2013년 그린스타트네트워크 활동을 위해 2012 그린스타트 경남대회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경상남도그린스타트네트워크 및 각 시군네트워크에서는 2012년 그린스타트 활동을 하면서 아쉬웠던 ..
태양과 바람의 푸른 경남을 꿈꾸다 - 2012 그린스타트 경남대회 3 조금은 긴장되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 된 온실가스 감축 선언문 낭독과 뱃지 수여가 끝나고 경상남도 그린리더들의 축제인 경남대회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어린이그린리더들이 나섰습니다. 그간 활동을 통해서 항상 밝은 웃음과 순수한 동심,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등을 많이 보여준터라 더욱 기대가 되는 순서였기도 했습니다. 스물 네명의 어린이그린리더들은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직접 개사한 환경노래도 부르고 카드섹션도 선보였습니다. 어린이그린리더들의 합창으로 인해 경남대회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합창 영상은 그린스타트 경남대회 전체 영상 확인하세요) △ 어린리그린리더 합창 모습 △ 어린이그린리더 카드섹션 어린이그린리더들의 합창을 끝으로 2012 그린스타트 경남대회 1부가 끝이 났습니다. 쉬는시간에는 ..
태양과 바람의 푸른 경남을 꿈꾸다-2012 그린스타트 경남대회 2 △ 신석규 상임회장님 대회사 △ 최만림 동남발전국장님 격려사 신석규 상임회장님 대회사와 최만림 동남발전국장님 격려사가 끝나고 2012년 그린스타트활동 동영상 시청이 있었습니다. 어린이그린리더의 활동 모습 부터 각 시군 네트워크 활동 모습까지 도내 그린리더 모두의 모습이 담겨 있어 호응이 좋았습니다. 이어서 범도민 온실가스 감축 선언문 낭독이 있었습니다. 대학생 그린리더들의 선창과 그린리더 모두의 선서를 통해 도내 온실가스 줄이기에 경상남도 그린리더들이 더욱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 범도민 온실가스 감축 선언문 낭독 그린스타트 뱃지 수여 이야기도 빠질 수 없겠죠? ^^ 도내 그린리더들의 화합과 함께 그린리더 활동을 하는데 있어 더 많은 노력을 하고자 뱃지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뱃지까지 달았으니 ..
태양과 바람의 푸른 경남을 꿈꾸다 - 2012 그린스타트 경남대회 1 태양과 바람의 푸른 경남을 꿈꾸다 2012 그린스타트 경남대회 2012년을 한 달 남짓 남겨둔 12월 7일 경상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그린스타트 경남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경상남도 18개시군네트워크에서 한 해 동안 추진한 그린스타트네트워크 활동 우수 사례 발표 및 유공자 표창, 온(溫)맵시 패션쇼, 어린이그린리더 합창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경남대회 당일 아침부터 경남에 많은 눈이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경상남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린리더와 각 시군 담당공무원, 경남도민 등 200여명 이상이 참여하였습니다. 행사 시작은 오후 2시부터였지만 발표를 하게 된 시군네트워크 및 어린이그린리더, 온(溫) 맵시 참여 시군네트워크 리허설 관계로 도청 대회실은 12시부터 북적 거렸습니다. 무대가 리허설 준비로 분주했다면 전시..
2012 어린이 그린리더 수료식 지난 12월 21일 경상남도 어린이그린리더들이 수료식을 가졌습니다. 한 해동안 지구환경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기후변화대응에 솔선수범한 창원시 웅남초등학교 5학년 5반 어린이들이 마지막 수업을 듣고 수료식을 가졌습니다. 먼저 어린이 그린리더로서 활동하면서 느낀점, 바뀐점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잘 모르던 동식물에 대해 알게되고 멸종위기 동식물을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졌다는 소감부터 집에서 재활용이나 전기에너지 절약에 제일 열심히 앞장서고 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또 친구들과 함께 어린이그린리더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고 즐거웠다며 우리 지구 환경을 위해 더 많은 친구들과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습니다. 어린이 그린리더로 활동했던 2012년은 잊지 못할 소중한 시..
가족과 함께해서 더 즐거웠던 힐링 가을여행 2 맛있게 점심을 먹고 가을 산행으로 힘들었을 몸을 재충전 하면서 밀양 꽃새미 마을로 갔습니다. 밀양 꽃새미 마을은 녹색체험마을로서 사계절 내내 자연과 조화로룬 삶을 살아가는 산골마을이었습니다. 꽃새미 마을 체험을 통해 『가족과 나누는 힐링 가을여행』에 참여한 모든 가족들이 가을이 주는 활력과 소중한 추억을 한아름 담아갈 수 있었어요.^^ 해질녘에 도착한 꽃새미 마을에서 첫번째 체험은 달고 맛있는 단감따기 체험이었어요. 먼저 꽃새미마을 손정태 사무국장님께 단감따는 방법과 요령을 듣고 단감의 효능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을 들었습니다. 설명을 들었으니까 이제 본격적으로 단감따러 가야죠? 감을 따면서 쓰윽 닦아 한 입 먹었는데 정말 달고 맛이 좋았어요. 달고 아삭하고~ 지금 생각해도 침 넘어 갈 정도로 맛있었어요...
가족과 함께해서 더 즐거웠던 힐링 가을여행 1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울긋불긋 단풍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지난 11월 3일 토요일 아침부터 마산역과 창원중앙역에는 하하호호~ 가족들이 많이 있었어요. 이 날은 바로 우리 경상남도그린스타트네트워크에서 『가족과 나누는 힐링 가을여행』을 떠나는 날이었어요.^^ 기차타고 떠나는 녹색여행에 어린이 친구들은 많이 설레었다고 합니다. 비단 어린이 친구들 뿐 아니라 함께 참석하신 부모님들도 같은 마음 아니었을까 싶어요. 밀양까지 40분 남짓 기차를 타고 갔지만 달리는 창 넘어 보이는 가을 풍경은 부모님들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안겨주었고, 어린이 친구들에는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밀양역에 도착 후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되습니다. 『가족과 나누는 힐링 가을여행』에 참여하신 많은 가족분들이 아름다운 가을 모습에 점점 ..
어린이 그린리더 2차 현장견학 및 도청 관계자 간담회 11월을 시작하는 첫째날~ 미래 환경을 이끌어 갈 어린이 그린리더들이 도청에서 환경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친환경에너지과를 방문하여 설명도 듣고,도청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보면서 전력 발생 현황을 살펴보기도 했습니다. 경상남도기후변화교육허브센터에서는 자전거 발전기를 통해 직접 전기를 생산해보기도 했습니다. 또 경상남도 동남발전국 최만림 국장님과 간담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린이 그린리더들이 직접 개사한 환경동요를 함께 불렀으며 환경 수업을 받고 느낀 점 등을 이야기 했습니다. 우리 환경을 이끌어 갈 미래 그린리더들 답게 평소 궁금했던 부분이나 아쉬웠던 것에 대해 진지하게 질문하고 토론도 했습니다. 간담회를 마치고 오후에는 진해에너지과학공원과 목재체험장, 생태만 숲 견학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