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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부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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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찾아가는「함께가요! 경남도청기후학교」 하계교육 모집 결과 공고 2022년 6-8월 중 진행되는 찾아가는 「함께가요! 경남도청기후학교」의 하계교육 모집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 교육일정과 더불어 교육 안내사항도 꼭 확인해주세요!! 경상남도기후변화교육센터에서 '찾아가는 ' 프로그램을 약 7년간 제공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과 성원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육일정에 대해서 잘 확인하셨나요? 그렇다면 교육과 관련해서 몇 가지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2 함께가요! 경남도청기후학교 하계교육 모집 공고 / 경상남도기후환경네트워크/경상남도기후변화교육센터 경상남도기후변화교육센터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생애 첫 탄소중립생활 습관을 키워갈 창의적 미래 기후환경리더를 찾아갑니다!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지정된 [함께가요! 경남도청기후학교]의 하계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유아기관을 모집합니다. 이번 하계 교육은 이전과 다르게 신청기관에 직접 방문하는 방문교육을 진행합니다. 찾아가는 도청기후학교, 하계교육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이번 탄소중립·기후·환경 교육 프로그램은 [기후변화와 에너지 "깨끗한 바람, 고마운 바람"]이란 주제로 하계교육이 진행됩니다. 누리과정과 연계한 다체로운 탄소중립 기후 환경 교육은 지적, 정서적, 사회적 모든 발달영역에서 기초가 형성되는 유아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따라서, 시청각교육과 체험 활동..
따사로운 봄볕아래 활기찬 5월 도청기후학교 따사로운 봄볕이 우리를 반겨주었던 5월 도청기후학교에서는 라는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어요. 기후변화를 늦추고 우리 몸도 튼튼하게 만드는 건강한 먹거리는 어떤 음식인지 선생님 말씀을 잘 들어보세요~! 에코부메랑 친구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바구니에 담고 그 음식들이 어떻게 우리한테 오는지 살펴봤어요. 어?! 그런데 음식과 함께 검은 구름(이산화탄소)도 같이 왔네요. 검은 구름은 멀리서 올수록 크기가 커지고, 많아질수록 지구가 힘들어진대요. 그래서 에코부메랑 친구들은 우리 지역 음식을 많이 먹기로 선생님과 약속~! 그리고 봄 제철음식인 쑥으로 맛있는 쑥떡쑥떡만들기 체험을 했답니다. 떡이 흰색에서 점점 초록색으로 변하자 노오란 콩가루에 콕 찍어서 먹었지요. 맛은 어땠냐구요? 에코부메랑 친구들의 표정이 말해주네요. ..
경남장애인종합복지관 청소년환경자원봉사동아리 에코틴 5월 체험활동 - 폐식용유를 활용한 재생비누 만들기 경남장애인종합복지관 청소년환경자원봉사동아리 에코틴은 환경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 환경을 지키고 생활화하는 습관을 형성하고, 친환경 물품을 만들어 장애인,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에게 무료 배부하여 자연스러운 나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만들어졌대요. 에코틴의 5월 체험활동은 폐식용유를 활용한 재생비누만들기예요. 체험에 들어가기 앞서 선생님께서 수질오염을 일으키는 원인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어요. 그리고 폐식용유로 만든 재생비누의 활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셨답니다. 재생비누를 만들기 전 필요한 준비물을 알려주셨어요. 그 중에 수산화나트륨(가성소다)은 물에 닿으면 많은 열이 발생한다고 해요. 그래서 에코틴 친구들의 안전을 위해 앞치마와 고무장갑, 토시를 모두 착용했답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
싱그러운 봄비를 닮은 아이들이 다녀간 4월 도청기후학교 싱그러운 봄비가 내려 마음도 촉촉히 적셔주었던 4월 도청기후학교에서는 이라는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어요. 다시 살아난 친구가 있다고 해서 귀를 쫑긋 세우고 선생님 말씀에 집중했어요. 도청기후학교에서는 에코부메랑 친구들이 버려진 쓰레기를 소중한 물건으로 변신시킬 수 있답니다. 그 주인공이 되기 위해 선생님의 주문대로 움직이는 친구들의 몸짓이 무척 귀엽죠? 아쉬워하는 친구들을 위해 폐지를 이용해서 다함께 나만의 종이만들기를 체험했어요. 천연재료를 이용해 알록달록 물들인 종이로 체험을 했더니 친구들이 신기해했답니다. 그리고 나만의 종이에 부모님께 편지도 쓰고 예쁜 그림도 그리면서 꾸며봤어요. 직접 종이를 만들어 보면서 종이의 재료가 되는 나무를 아끼고 보호하자고 다짐했어요. 이제는 버려진 쓰레기도 소중한 물건이..
향기로운 봄바람과 함께 시작된 3월 도청기후학교 도청기후학교 수업을 받으러 가기 전 도청 홍보관에 들렀어요. 경상남도의 4가지 상징물(도화, 도목, 도조, 도어)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18개 시·군으로 이루어진 알록달록한 경상남도 지도도 구경했어요. 내가 살고있는 지역은 어디에 있을까 찾아보면서 홍보관에서 유익한 시간을 보낸 후, 수업을 받기 위해 경상남도기후변화교육센터로 출발~! 올해 도청기후학교 첫 수업은 3월부터 시작했어요. 새 생명이 움트는 봄을 맞아 이라는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답니다. 기후변화가 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배우고, 흙이 오염되지 않도록 에코부메랑 친구들이 할 수 있는 약속들을 찾아봤어요. 이제 건강한 흙으로 나만의 화분 만들기를 하러 밖으로 나가볼까요?^^ 맨발로 건강한 흙을 밟아보고, 고사리 같은 손으로 오물조물 화분을 만들..
울긋불긋 단풍잎처럼 알록달록 예쁜 친구들이 다녀간 11월 '도청기후학교' 단풍잎과 은행잎이 빨갛고 노란 옷으로 갈아입었어요. 쌀쌀한 바람이 불어서 야외에서 활동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어린이 친구들은 즐겁고 재미있게 '도청기후학교' 11월 과정을 마쳤답니다. 산과 들에 알록달록 예쁜 색으로 물들은 11월에는 라는 주제로 "땅 속에는 누가 살까요? - 건강한 흙으로 나만의 화분만들기"를 진행했답니다. 흙을 맨발로 밟아보고 나만의 화분에 식물도 심어보면서 정말 즐거워했어요. 화분을 심기 전 땅 속에는 누가 살고 있는지, 깨끗한 흙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웠어요. 깨끗한 흙과 더러운 흙을 비교한 후 흙의 소중함에 대해서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나서 흙밟기 체험을 했는데 처음에는 낯설어 했지만 금새 적응해서 씩씩하게 흙 위를 지나갔어요. 화분은 어른들이 여름에 자주 ..
맑고 푸른 가을 하늘만큼 상쾌한 10월 '도청기후학교' 바람에 살랑살랑 몸을 맡기는 코스모스들이 가을이 왔다고 재잘거리네요. 하반기 '도청기후학교'에도 많은 에코부메랑 친구들이 참여했어요. 상쾌한 가을 바람이 부는 10월에는 라는 주제로 "고구마의 변신-제철 농산물을 이용한 샌드위치 만들기"를 진행했답니다. 샌드위치를 만들기 전 어린이 친구들이 좋아하는 과일과 채소를 고른 후 우리한테 올 때 어떤 탈 것을 타고 오는지 맞춰보았어요. 멀리서 오는 농산물보다 우리 지역에서 나는 농산물을 자주 이용하기로 어린이 친구들과 약속하고, 우리 고장에서 나는 고구마를 이용해서 샌드위치를 만들어보았답니다. 고사리 손으로 샌드위치에 들어갈 속재료를 섞고 직접 빵에 발라서 먹었더니 무척 맛있어했어요. 샌드위치도 맛있게 먹었으니 신나게 놀 준비가 되었겠죠? 에너지 체험교실에 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