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 2. 13:28

싱그러운 봄비를 닮은 아이들이 다녀간 4월 도청기후학교

싱그러운 봄비가 내려 마음도 촉촉히 적셔주었던 4월 도청기후학교에서는 

<기후변화와 자원순환>이라는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어요.

다시 살아난 친구가 있다고 해서 귀를 쫑긋 세우고 선생님 말씀에 집중했어요.

 

도청기후학교에서는 에코부메랑 친구들이 버려진 쓰레기를 소중한 물건으로 변신시킬 수 있답니다. 그 주인공이 되기 위해 선생님의 주문대로 움직이는 친구들의 몸짓이 무척 귀엽죠?

 

아쉬워하는 친구들을 위해 폐지를 이용해서 다함께 나만의 종이만들기체험했어요. 천연재료를 이용해 알록달록 물들인 종이로 체험을 했더니 친구들이 신기해했답니다. 그리고 나만의 종이에 부모님께 편지도 쓰고 예쁜 그림도 그리면서 꾸며봤어요.

 

직접 종이를 만들어 보면서 종이의 재료가 되는 나무를 아끼고 보호하자고 다짐했어요. 이제는 버려진 쓰레기도 소중한 물건이 될 수 있음을 배웠으니깐 에코부메랑 친구들은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겠죠?

 

수업이 끝난 후 기후누리터에 가서 '에코부메랑이 들려주는 기후이야기'  들려주었어요. 동화를 듣고 나서 에코부메랑 친구들이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착한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큰 소리로 외쳤답니다! 

그리고 햇빛과 바람을 이용한 에너지도 구경하고 자전거 페달을 돌려서 직접 전기 에너지도 만들어봤어요. 친구들이 만든 전기에너지로 맛있는 바나나우유를 만들어서 먹으니 꿀맛이었어요.

 

도청기후학교와 함께 <도청 숲에서 놀자>도 계속 진행되었어요. 눈을 가리고 친구들의 안내를 받으며 나무를 직접 만지고 느껴보았답니다. 눈으로만 보던 나무를 직접 만져보니 나무와 가까워지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는 놀이도 했더니 웃음꽃이 활짝 피었어요.

 

4월 도청기후학교도 신나고 즐겁게 마무리 했답니다. 5월에는 어떤 주제로 친구들을 만날지 기대되요~!

 

에코부메랑 친구들에게 알차고 유익한 교육을 가르쳐주시기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시는 경상남도기후변화교육센터 기후강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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