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기후변화주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제6회 기후변화주간이 끝났습니다.

기후변화주간 동안 알찬 행사를 준비한 시·군도 있을텐데
가슴 아픈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해 행사를 축소하거나 일정이 미뤄진 곳도 있으시죠?
사무국에서도 추모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조용히 진행하였습니다.

 

4월 17일부터 23일까지 도청 식당 앞에 현수막을 설치하여 제6회 기후변화주간을 홍보하였습니다.

그리고 4월 21일「저탄소 친환경 녹색생활 실천」캠페인은 경남도청 서편 주차장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자동차 4사의 무상점검과 함께 1인1톤 온실가스 줄이기 서명운동을 하였습니다.

서명받는 곳에 전시되어 있는 미세먼지 판넬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캠페인이 끝난 후 미세먼지 판넬은 경남도청 신관 1층으로 옮겨 기후변화주간 동안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제6회 기후변화주간 기상·기후전」은 경남도청 본관 1층 라운지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의 후원으로 기상·기후 사진 입상작 30점을 전시하였습니다.

도청에 방문해주시는 도민부터 근무하시는 공무원까지 많은 분들이 관람하셨습니다.

 

4월 23일 진행 예정이었던「우리집 텃밭 가꾸기 캠페인」은 세월호 침몰 사고로 국민적 애도에 동참하고자 일정을 연기하였습니다.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부르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