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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야기/주요활동

여름방학 기후캠프 기후야 놀자! -셋째날-

마지막 날 아침을 먹고 나서 그냥 가긴 아쉬워 모둠별로 팀을 나눠서 대결을 했습니다. 누가 더 많이 공을 튕기느냐였는데 서로 자기 팀이 이기길 바래서 상대 팀 점수를 엄격하게 매기더군요. 아이들의 치열한 경쟁심을 볼 수 있었던 모둠활동 감상해보시죠.

 

 ▶머리가 휘날리도록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여학생들 운동신경도 만만치 않습니다.

 

지구에게 편지쓰기와 수료증 수여를 끝으로 퇴소식을 하였습니다.

청학동에서 보낸 기후캠프는 3일이었지만 우리 학생들이 에너지를 아끼기 위해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날들은 앞으로도 쭉 계속되겠죠?

 

▶공손한 자세로 수료증 받기를 기다리네요. 2박3일동안 수고했어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기후변화교육센터 기후강사님들, 대학생 그린리더분들 덕분에 2박3일 동안 무사히 캠프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올 여름 또 하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지구가 웃을 수 있는 그 날까지 우리 모두 노력해요!